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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베르베린 효능 극대화 가이드 (부작용 완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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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베르베린 효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완화할 수 있는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베르베린은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어 의학계에서 정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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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1. 낮은 흡수율

     

    2. 일부 사람들에게 설사, 복부 팽만감, 위장관 소화 문제 등을 유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작용 떄문에 베르베린 섭취를 도중에 포기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르베린의 용량을 줄였을 때 위장관 부작용이 완화되었다는 보고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는 용량을 줄이면 베르베린의 효능도 함께 감소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어떻게 극대화 할 수 있을까요?

     

     

    베르베린 효능 극대화 조합

    1.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한 조합 1

     

    베르베린 + 레스베라트롤

     

     

    베르베린과 레스베라트롤을 함께 복용하면 베르베린의 세포 내 농도가 더 높아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 물질 모두 AMPK 효소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1(SIRT1)을 활성화시켜, 노화 억제와 고지혈증 예방에 시너지 횰과를 발휘합니다.

     

    복용을 시작할 때는 낮은 용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복용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베르베린: 하루 400-600mg
    레스베라트롤: 하루 300-600mg

     

     

    2. 당뇨 전 단계, 혈당 조절을 위한 조합 2

     

    베르베린 + 알파 리포산

     

     

    알파 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인 동시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한 영양제로 유명한데요.

     

    알파 리포산과 베르베린의 조합은 각각의 기능이 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알파 리포산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베르베린은 혈당 생성을 억제하고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두 성분이 함께 작용하면 각각의 메커니즘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혈당 조절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베르베린: 하루 200-600mg
    알파 리포산: 하루 300mg

    단, 혈당을 정기적으로 지켜보면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용량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암 예방 및 면역 강화를 위한 조합 3

    베르베린 + 아연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베르베린과 아연을 함께 복용하면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각각 복용했을 때보다 이 두 성분이 함께 복용될 경우, 직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멸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인데요.

     

    베르베린의 AMPK 활성화와 항산화 효과가 아연의 면역 기능 강화와 항산화 작용을 보완하여 암 예방 및 면역 강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 하루 400-600mg
    아연: 성인 남성 - 11mg
             성인 여성 - 8mg

     

     

    4. 베르베린 흡수율 향상 조합 4

    베르베린 + 퀘르세틴

     

     

    베르베린은 우리 세포막에 있는 P-글리코프로틴 때문에 세포 안으로 진입하기 어려워 흡수가 잘 안됩니다.

     

    하지만 '퀘르세틴'은 P-글리포코프로틴을 억제하여 베르베린이 세포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AMPK도 활성화시킵니다.

     

    따라서 베르베린과 퀘르세틴을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요.

    베르베린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대사 활성화와 항산화 효과를 함께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복용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르베린: 하루 400-600mg
    퀘르세틴: 하루 500-1000mg (처음 시작할 때는 500mg로 시작하여 적절히 조절해나가며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며

    오늘은 베르베린에 관한 3번쨰 포스팅으로, 베르베린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베르베린은 이전에도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필요한 천연 성분입니다.

     

    따라서 베르베린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용량을 찾아 조절하여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세부적인 용량은 개인의 건강 상태, 기존의 복용 중인 약물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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